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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피부 우르오스? 눈누난나 막내누나가 32번째 생일선물을 주었다. 래횽~!! 누나가 오빠피부를 만들어 주겠다며 적극 추천한 화장품 인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TV 광고에도 좀 나오고 차태현씨가 되도 않는 셔플댄스를 추면서 광고하는 제품인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는 복합성 화장품이라나 뭐라나? 일단 복잡하지 않아서 좋기는 하다. 이박스에 단 두가지 만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성 복함성 ... 뭉뚱거려서 끼워팔기란 거냐.. 좌측이 워터톼입 뭐이스쳐 롸이줘~ 스킨&로션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세안하고 저것만 쳐발쳐발~ 우측은 세안제이면서 샤워폼도 된다는 .. 향기가 꽤 산뜻하다.. 그리고 양도 많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뭐가 이렇다 할 말은 없지만 선물해준 눈누난나 .. 더보기
[국밥예찬] 다슬기해장국~!! 깔끔하고 시원한맛~!! 오늘 먹은 국밥은 다슬기해장국~!!! 여러 국밥중에 아주 가끔씩 먹는 해장국이다. 가격이 일반 국밥보다 약간 비싼감이 있다보니 자주 찾는 편은 아니다. 가격은 일반 적인 국밥이 6000~7000원인 반면 다슬기 해장국은 기본 8천원 정도 한다. 살짝 서민국밥집이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워낙 많이 잡히지 않으니 이해해야지.. 담백하고 다슬기많의 독특한 풍미가 으뜸인 다슬기 해장국~!! 일단 다슬기의 효능은 뭐 아시다시피 간에 아주 특효약이라고 한다. 우리같은 주당들에게는 사실 필수 아이템중에 하나~!! 간경화나 간염에는 특효약~!! 숙취가 심하다면 다슬기해장국에 밥을 넣어 한번더 끌여서 죽처럼 먹으면 정신도 맑아지고 전쟁터와 같은 뱃속의 위와 간을 보호해준다. 술을 먹는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술을 먹으면.. 더보기
언제먹어도 맛나는 라면~!!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난다. 그전날 술을 너무 먹어서 아침에 도저히 밥을 먹을수가 없겠더라.. 라면 종류를 한가지 정해놓지는 않지만 아침을 대신에 먹는 라면은 항상 심혈을 기울여서 먹는다. 특히나 밥을 도저히 넘기기 힘든상황에서 먹는 거라 정말 밥대신에~!! 정확히 밥대신에 먹는 한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할듯 싶어서 이거저거 좀 넣어서 먹는 쪽이다. 맛있는 라면을 맛있게 한번 끓여보자~!! 어렸을때는 라면물 맞추는 귀신이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서 라면 물을 잘 못맞춘다. 그래서 단백질 쉐이커에 물을 부어서 조리법에 나온대로 정량으로 맞춘다~!! 하나를 끓이기에 아주 적당한 냄비~!! 오늘 먹을 라면은 맛있는 라면~~! 밥한끼로는 부족함이 없도록 끓이는게 내 목표~!! 떡살을 넣는건 선택아닌 필수~!! 야채.. 더보기
[국밥예찬] 하지만 오늘은 쫌..돼지국밥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추위덕에 아침부터 따뜻한 국밥 생각이 절로 났다. 오전에 성과는 없었지만 제법 바빴다. 팀장님 콜이랑 내콜 돌리느라 오전이 금방가버린거 같다. 늦은 점심을 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생각중에 팀장님이 퇴근하면서 본 돼지국밥집이 국밥가격이 그렇게 착할수가 없다고 하더라. 허허..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하디 험하니 싸면 감사하며 먹어야 하는데 일단 의심부터 먼저 드는건 아쉬울 따름이다. 어쨌든 늦은 점심을 하러 신대방에 있는 돼지국밥집으로 출발~!! 사실 나는 국밥성애자다.. 그만큼 국밥을 사랑한다.나의 포스팅에 첫 출발은 언제나 한끼 든든히 해결할수 있는 따뜻한 국밥~!! 국밥은 언제나 날 설레이게 한다. 뜨끈하고 구수한 한그릇에 인생사를 모두 담을수가 있다. 글재주가 없지만 인생사.. 더보기
중개사 일을 하면서 보람될때가 있어.. 중개사한지 이제 3년차... 상가점포 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서남부에서 원룸&오피스텔을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중개사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대학로에서 부동산을 처음시작하면서 내가 이일을 잘할수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했었따. 상가특성상 사기꾼들이 참 득실득실 했었고 금액이 워낙 커서 한번 계약할때 마다 조마조마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나름 선방하며 돈도 벌고 상가중개 계약을 익혀 나갈때쯤 또다른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서 원룸&오피스텔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다행히 많은걸 배웠고 특히나 바이럴 마케팅이라는것도 몸소 느껴보고 위력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꼈따. 원룸&오피스텔은 특성상 부동산을 구하는 연령층이 20~30대가 주를 이루다 보니 나보다 어리거나 나이가 비슷비슷 할때가 많았.. 더보기
한여름날의 추억~!!! 날씨가 추워지니 여름이 자꾸 그리워진다. 이번여름 솔로여도 참 여기저기 기웃기웃 잘도 놀러다니고 했던거 같다.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뜨거운 여름~!! 티스토리에 남겨본다. 여기가 어딘지는 나도 잘 -_-;;; 핸폰속에 고이 간직한 사진인데 기억이 읍따. 의남매덜과 한여름날 평일에 송추계곡에 가서 저러고 놀았다. 그날 돈도 돈이지만 한여름날에 아주 진한 추억이 되었던 날이다. 의남매와의 뜨거웠던 기억 덕에 학교 동생들하고 과제하는겸 해서 다시간 송추계곡.. 한여름이라 연두색 갓바를 쳐놨는데 정말 시~원 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을 했었던거 같으다. 그날 부동산학원론 이었던가? 아무튼 명전 동생분들 잘들 지내고 계신가? ㅎㅎ; 오리백숙이랑 막걸리~!! 과제하는 동생들덕에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 했.. 더보기
바보3인방 일상탈출~!! 인생 뭐있어? 작년 늦가을이었던가? 동네노는형 이랑 동네공부하는 형이랑 거사를 치뤘다. 이름하야 "바보들의 일 상 탈 출" 갑자기 출근하다가 동네노는형의 전화.. "자기야 법카 채워졌다. 일단 모두 모여~!!" 동네노는형 동네공부하는형 이랑 오랫만에 대낮에 낮술을 하기로 했다. 동네노는형은 노량진에서 급하게 책을 덮고 마포구 상암동으로 출발~!! 11시 30분 무렵 상암동에서 모두 모였다. 날씨가 해가 뜨다말은 그런 날씨 였다. 안개도 좀 있었고... 사실 그전날도 술을 옴팡지게 꺾었던 날이어서 속쓰려서 아침도 못먹은 날이었던 날이었드랬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은 미친날에 미친X들 이었던거 같으다. 아무튼 광어에다가 소주로 아침을 먹었던거 같으다. 낙지도 한마리 씹어대고.. 낙지의 필사적인 탈출시도~!! 늦가을이 굴.. 더보기
머리속에 많은 잡생각덜... 퇴근길에 이런저런 잡생각으로 차선을 못바꾸겠더라 새벽에 걸려온 전화에 온통 신경이 곤두선다 행여나 그사람일까...란생각... 전화가 안오는게 더 종은거라 다짐을했는데 요몇일전에 만났던 사람이 그사람이랑 너무 똑갇이 생긴 외모덕에 조금은 흔들린거 같으다 맘이약해지나?...외로운건가?... 집에 들어오면서 혼자 있는 저놀이기구를 보니 왠지맘이 울적해진다 잘살고있겠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원래 외로움같은거 잘 모르자나... 이러다말겠지 .. 신경쓰지말자 일! 일! 일! 나만의 왕국이 열리는 그날까지! 더보기
은평구 구산역 먹거리 조선시대 고기집 날씨가 너무 추워서 허기짐을 참을수가 없네용 저번 포스팅에 이어 또다른 고기집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가면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구산역 조선시대~!! 개인적으로는 제 먹거리 리스트에 있는 곳중에 하나에요 일단 저번에 소개해드린 구산역 원탑..아니.. 은평구 원탑 횟집인 우리바다수산~!! 과 함께 투톱을 이루고 있는 조선시대 갈비집~!! 일요일날 11시에 술한잔 걸치고 갈비가 먹고싶다는 동네노는형 덕에 2차는 조선시대로.. 일요일 11시에 입장한 조선시대.. 아무도 없었어요 ㅎㅎ; 12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해서 폭풍흡입할 요량으로~ 일단 2인분 이요~!!! 조선시대는 숯이 아주 좋아요 세지도 약하지도 아주 딱 적당한 온도의 숯이에요~!! 오늘 고기당번은 동네노는성 동 . 노 . 성 불판위.. 더보기
은평구 신사동 고기집 육선당 ~!! 안녕하세요 원룸마에스트로 김래형 입니다. 하이고~ 오늘따라 왜이렇게 허기가 지는지..모르겠네요. 퇴근하면서 들를 예정인 고기집인데 미리 포스팅 한번 할께용. 은평구 신사동에 위치한 고기집 인데요. 이름하여 육선당~!! 생긴지는 조금 되었는데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해용. 많고 많은 고기집 중에 이곳을 특별히 가는 이유는 돼지갈비와 삼겹살을 고민할때가 살면서 분명한번 오거든요.. 오게되어 있어.. 사람이라면.. 안올수가 없어~!! 짜장면과 짬뽕만큼이나 큰 고민거리중에 하나인 삼겹살 or 갈비~!! 오몇일전 황사가 그리 심했던 날에 이넘한번 먹으러 갈껄 하는 생각이 자꾸드네용. 점포 간판이 느낌있네용~ 저런 로고는 거진 일식집이나 가야 있는데 아무튼 비쥬얼이 독특~!! 쬐끔 늦은 시간에 도착했었는데 빈자리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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