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먹어도 맛나는 라면~!!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난다.

그전날 술을 너무 먹어서 아침에 도저히 밥을 먹을수가 없겠더라..

라면 종류를 한가지 정해놓지는 않지만

아침을 대신에 먹는 라면은 항상 심혈을 기울여서 먹는다.

특히나 밥을 도저히 넘기기 힘든상황에서 먹는 거라

정말 밥대신에~!!

정확히 밥대신에 먹는 한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할듯 싶어서

이거저거 좀 넣어서 먹는 쪽이다.

맛있는 라면을 맛있게 한번 끓여보자~!!

 어렸을때는 라면물 맞추는 귀신이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서 라면 물을 잘 못맞춘다.

그래서 단백질 쉐이커에 물을 부어서 조리법에 나온대로 정량으로 맞춘다~!!

하나를 끓이기에 아주 적당한 냄비~!! 

 오늘 먹을 라면은 맛있는 라면~~!

밥한끼로는 부족함이 없도록 끓이는게 내 목표~!!

떡살을 넣는건 선택아닌 필수~!! 

야채랑 채소를 잘 썰어놓고 라면물이 끓어올릴때 까지 기다림~!!

눈누난나~! 

라면물이 팔팔 끓어야 제맛이 난다~!!

라면물이 팔팔 올라오면 면 스프 준비해놓은 재료를 한번에 투하~!!

한번에 넣는게 최고~!!

스프나 면을 먼저 넣으면 면이 불기 일쑤~!! 

원래는 뚜껑이 없는 냄비인데 난 항상 냄비를 쓴다.

뚜껑을 덮어놓으면 좀더 면도 빨리 익게 되고

무엇보다 3분정도에 불을 끄고 냄비를 열지 않고 기다리면

라면이 훈기로 인해 골고루 탱탱히 익는다. 

비쥬얼좋고~!!

 

개인적으로 라면을 참~ 좋아하다 보니 이라면 저라면 모두 먹는 쪽인데

맛있는 라면의 특징은 일단 국물이 달달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게 특징~!!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라면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비추~!!

계란을 넣으면 완전 개망..하는 라면중에 하나다.

그정도로 라면 자체로의 맛은 일품~!!!

하지만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있기도 한 라면이다.

 

다음에는 가장 판매율이 높다는 신라면을 한번 포스팅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