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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동 신영지웰에스테이트 3000/35 서울오피스텔 월세 안녕하세요 명가공인 김래형 중개사 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고 오늘 날씨가 그나마 따뜻해서 다행이에요. 오늘은 얼른 볼일 보고 포스팅 해야 겠어요. 오후에 지방에 내려가야 하거든요.. 요세 들어 부쩍 가산동에 방을 구하시는 분들의 연락이 많이들 오네요. 확실히 지금은 방을 내놓은 사람보다 구하는 사람이 많은 시기 인거 같아요. 특히나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구로디지털단지나 가산디지털단지는 방이 없어서 계약을 못하는 경우가 속속 나오고 있어요. 신년이 되고 아무래도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들어오는 사람이 있듯이 새로이 첫 직장을 잡는 시기이니 어쩔수 없겟쬬? 가산동에 첫직장을 구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는 금액일수 있는 오피스텔 이지만 신축의 메리트와 주변 평형대비 넓은 오피스텔을 찾으시는.. 더보기
연탄불갈비 영등포구청역 고기집~!! 예전에는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더 좋아했었다. 아마도 그때는 소고기가 일단 워낙 비쌌었고, 잘 접하지를 못해서 걍 귀하다고 하니 무작정 소고기가 최고 맛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특히나 돼지고기 와 소고기를 놓고 비교했을때는 더욱 그랬다. 하지만 나이가 먹고 소고기를 먹는 기회가 잦아 졌으며 한미 FTA로 미쿡산 소고기랑 호주산 소코기 덕에 소고기를 먹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다 보니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거기서 거리라는 생각이 들었따. 그리고 무엇보다 구울때 너무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 소고기보단 대충구워도 맛나는 돼지고기가 진정한 승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탄불에 은은하게구운 돼지갈비가 생각날때~ 간판이 왠지 멋져 보여 +_+;; 가게 안쪽은 시끌벅쩍 했다. 테이블수가 상당히 많았는데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단.. 더보기
몽베르C.C 가던중 행복가득한집. 학교행사 덕에 갔었떤 몽베르 C.C 애매한 시간에 출발한 덕에 점심을 먹지 못했었다. 내차에는 나와 의남매를 맺은 횽이랑 둘이서 타고 갔는데 둘다 허기짐을 잘못참는 성격이다. 배고프면 상당히 까칠하고 까탈스럽다. 11시에 만나서 출발했는데 내부순환로가 워낙 막힌 덕에 예상시간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르려 했지만 나의 레이스 감성은 한시라도 빨리 도착하고픈 맘에 화장실따위는 차안에 Pet 병으로 해결하겠다는 마음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 중간에 그어딘가 기사식당 부대찌개에 들러서 점심을 먹으려고 차를 세웠는데 아니..이런.. 기사식당에 기사가 없는게 아닌가. 앙꼬 없는 찐빵.. 반기문이 없는 유엔이랑 뭐가 같아? 담에 올께요 하고 바로 다시 차에 탑승~!! 가는 길에 점점 식당은 줄어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