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지 한달이지났다.. 전세로 구한 방두개 투룸..
친구들이 한번씩 방문했을 법도 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넘들은 다들 장가를 가서 애가둘인데 인자사 늦은 독립이다 보니
별다른 이벤트나 밤늦게 돌아다니는 그런 이벤트는 없다
그러다 보니 집을 꾸미게 되는 시간이 많아 졌다.
이쁘기만한 인테리어는 필요가 없다.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 밝은 반지하이긴 하지만 최고의 반지하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기존의 형광등에서 엘이디로 교체하기로 맘 먹고 매형과 함께 날을 잡았다.
*작업전의 사진은 그냥 평범한 형광등이라고 생각하면 됨*
작업할때 밑에 의자는 필수~!!
싱크대 청소중에 같이 작읍을 했드랬었다. 내생에 가장 청소를 열심히 했전적이 아닌가 싶다.
완성샷 ~ ~~
일반 형광등보다 전기세도 덜나오고 무엇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얼핏 하면 나가는 형광등 보다 훨씬 이득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마어마한 광량(?)을 보여주는 엘이디 시공~!!
작업후에 역시 남은 잔해를 치우는것은 내몫..
참고로 LED 가격은 한개당 45000*3 였고 설치는 상 중 하 로 나누자면 하 정도?
참고로 -를 제외한 선은 모두 + 입력선이니 잔신감가지고 실행하면 될듯..
아무튼 엄청 밝아진 내집 만큼이나 내앞길도 빨리 훤하게 비춰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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