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이런저런 잡생각으로 차선을 못바꾸겠더라
새벽에 걸려온 전화에 온통 신경이 곤두선다
행여나 그사람일까...란생각...
전화가 안오는게 더 종은거라 다짐을했는데
요몇일전에 만났던 사람이 그사람이랑 너무 똑갇이 생긴
외모덕에 조금은 흔들린거 같으다
맘이약해지나?...외로운건가?...
집에 들어오면서 혼자 있는 저놀이기구를 보니
왠지맘이 울적해진다
잘살고있겠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원래 외로움같은거 잘 모르자나...
이러다말겠지 .. 신경쓰지말자
일! 일! 일!
나만의 왕국이 열리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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